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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파이의 폭로 정리 시종일관 '나는 억울해' '얘가 더 쓰레기야'

by 매니뷰어 2021. 5. 26.

5월 24일 머니게임 6번 참가자 파이가 자신의 방송에서 머니게임에 관련된 폭로로 다시 한번 했습니다. 

폭로의 내용은 2시간이 넘는 긴 분량이지만 이렇다 할 큰 내용은 없고 대부분 자신의 추측성 내용이고, 본인을 방어하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이의 폭로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작진의 게임 개입

파이는 7번(가오가이)와 3번(박준형)이 싸우던 날 밤 제작진인 진용진이 3번(박준형)의 방에 들어갔고 이때 제작진이 게임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개입에 대한 정황도 별로 크지 않은데 그저 자신의 추측이 마치 사실인 마냥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번(공혁준), 4번(논리왕 전기)과 제작진이 한통속이라고 말하지만 객관적 증거는 없고 의미 없는 꼬투리 잡기만 하고 있습니다. 

 

2번. 여성 참가자들의 흡연

파이는 자신은 원래 흡연자인데도 게임 중에는 금연을 했다고 밝히고, 2번(육지담)은 다른 참가자들과 흡연을 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육지담은 이것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꺼려했고 제작진이 육지담의 흡연을 편집해주었다고 한다.

파이는 제작진이 자신에게 금연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진용진은 육지담은 담배 피워도 편집해주고, 자신에게는 금연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지만 주장에 대한 뒷받침 근거는 별로 없다. (육지담의 사전 동의 없이 육지담에게 피해가 갈만한 내용을 폭로합니다. 심지어 육지담은 평소에 파이를 두둔해주었습니다.)

 

3번. 제작진과 공혁준에 대한 갑질 해명

파이는 자신이 공혁준과 제작진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시킨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그 상황 자체가 여성 참가자들이 집단 퇴소를 하고 집단 퇴소로 제작진과 공혁준에게 갑질을 하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무릎을 꿇게 시킨 적 없다는 말은 의미 없는 회피성 발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집단 퇴소를 한 날 여성 참가자들에게 랍스터를 산 것은 자기고 킹크랩과 떡볶이도 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네 그렇답니다.) 

 

4번. 여성 참가자들의 상금 N빵과 자신의 자진 퇴소 해명

파이는 자기가 자진 퇴소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5번(이루리)는 본인이 착하게 나오기 위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있고, 8번(니갸르)는 카메라에 오래 나오고 싶어 하는 등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 회의감이 들어서 자진 퇴소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5번과 8번을 욕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금 N분에 1은 자신은 돈을 주니까 받았고, 달라고 하면 주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5번. 전기와의 싸움

파이는 전기가 자신에게 리뷰 중에 자신에 대한 안 좋은 말은 하지 말아 달라는 통화를 받았고 자신은 그 이기심에 정말 화가 났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후 파이는 자신의 방송에서 통화 녹취록을 공개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사과를 요청하는 등 통화 녹취록을 가지고 전기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전기는 녹취록을 깔 거면 까라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파이는 녹취록을 깠고  그 녹취록에는 정말 별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파이는 계속해서 제작진이 게임에 개입을 했고, 자신을 악마에 편집을 했다는 등의 말을 했지만 가지고 나온 증거들을 보면 거의 대부분 별거 아닌 것을 자신이 과대 해석하고 그저 추측성인 정보들 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파이의 행보가 비판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제작진, 진용진 및 다른 참가자들을 욕하고, 공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자신을 두둔하던 여성 참가자들인 2번(육지담), 5번(이루리), 8번(니갸르)까지도 욕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파이가 궁지에 몰려 앞뒤 분간 못하고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파이의 비난이 시작된 것은 5화가 방영된 이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때 바로 파이가 시청자 및 다른 참가자들에게 사과했다면 그녀의 대한 논란은 금방 사그라들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행동은 정말 추하고 자신에게 독이 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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